스레드(Threads)란 무엇인가? | 텍스트 중심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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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레드(Threads)가 무엇인지 궁금하신가요? 메타(구 페이스북)에서 만든 스레드가 어떤 서비스인지, 어떤 특별한 점이 있는지 같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레드(Threads)란 무엇인가?

스레드-Threads-출시정보

스레드(Threads)란

스레드-UI

스레드(Threads) – 소셜 미디어 서비스의 탄생

마크 주커버그의 머릿속에 들어갔다 나온 것은 아니어서 정확하진 않지만, 아마도 스레드는 너와 나, 즉 유저들의 이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며 만들어낸 서비스가 아닐까 싶습니다. 기존에 메타에서 운영 중인 인스타그램은 이야기 중심보다 눈으로 보여지는 시각화, 사진이 콘텐츠의 중심이었고, 돋보기 기능을 통해 자신이 팔로우 하지 않는 사람들의 계정을 볼 수는 있었지만 기본적인 시스템은 팔로우한 계정의 게시물과 스토리를 주 콘텐츠로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스레드는 텍스트(이야기) 중심의 콘텐츠이며, 팔로우 하지 않은 계정의 콘텐츠가 알고리즘에 의해 주 콘텐츠로 보여지기도 하고, 그 콘텐츠에 흥미와 관심만 있다면 언제든 댓글을 주고받으며 이야기를 주고받을 수 있습니다. 이런 점에서 스레드가 가진 이야기를 꿰는, 맥락을 이어 가는 의미를 충실히 실현할 수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스레드(Threads) – 미래의 소셜 미디어 트렌드

스레드(Threads)가 텍스트 중심의 콘텐츠를 강조하고, 이야기를 꿰는 맥락을 형성한다는 특징은 미래의 소셜 미디어 트렌드를 열어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미 스레드를 활용한 소셜 미디어 서비스들이 등장하고 있으며, 사용자들은 더욱 쉽고 자유롭게 자신의 이야기를 전달하고 공유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또한, 스레드는 사용자들 간의 상호작용을 촉진하고 소통의 기회를 더욱 확장시킬 것입니다. 사용자들은 주제에 따라 관심과 관련이 있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토론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더욱 활발한 소셜 미디어 생태계를 형성할 것입니다.

스레드(Threads)가 소셜 미디어 플랫폼의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을 미래를 상상할 때, 우리는 더욱 풍부하고 다양한 이야기로 가득찬 세상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스레드-Threads-설치-바로가기

텍스트 중심의 SNS 스레드(Treads) 등장

스레드, 2023년 7월 6일에 출시된 메타의 새로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입니다. 이 새로운 서비스는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으며, 이미 출시된 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기존에 메타에서 운영 중인 인스타그램과는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텍스트가 콘텐츠의 중심이 된다는 점이 큰 차이점입니다. 스레드는 사진보다는 글에 더욱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텍스트 중심의 새로운 소셜 미디어 경험

스레드는 텍스트 중심의 소셜 미디어 서비스로서,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전에 인스타그램에서는 하나의 스토리나 게시물을 올리기 위해 많은 사진을 찍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스레드에서는 그런 노력이 필요 없습니다. 사용자들은 주로 텍스트를 작성하여 자신의 생각과 이야기를 공유합니다. 물론, 원한다면 사진을 추가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스레드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텍스트 중심이라는 점입니다!

스레드 vs. 트위터: 경쟁의 시작

스레드-vs-트위터

일부 사용자들은 스레드가 메타에서 트위터에 대항하기 위해 출시되었다고 말합니다. 지난해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를 인수한 후, 메타는 이를 대체할 새로운 서비스를 준비해왔고, 그것이 바로 스레드입니다. 스레드는 트위터와 유사한 글쓰기 중심의 플랫폼으로서, 더 많은 사용자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경쟁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과의 연동으로 더 많은 사용자들 확보

스레드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기반으로 가입할 수 있어 기존 인스타그램 사용자들을 쉽게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인스타그램 기존 팔로우도 그대로 연동되기 때문에 스레드 가입 후에도 인스타그램에서 팔로우하던 계정의 글을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인스타그램 사용자 20억 명 중 20%만 스레드에 확보된다면 월간 사용자 수가 3억 6000만 명인 트위터를 압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스레드는 텍스트 중심의 새로운 소셜 미디어 서비스로서, 트위터와의 경쟁에서 유리한 위치에 서 있습니다. 텍스트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사용자 경험과 인스타그램과의 유기적인 연동은 사용자들에게 더욱 매력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스레드를 이용하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스레스의 무서운 성장

아래 그림은 각 기업이 1억 명의 사용자를 달성하는 데 걸린 개월 수를 나타낸 지표입니다. 구글 번역기는 78개월, 우버는 70개월, 텔레그램은 61개월, 스포티파이는 55개월, 핀터레스트는 41개월, 인스타그램은 30개월, 틱톡은 9개월이 걸렸습니다.

SNS-가입속도

ChatGPT는 출시 후 2개월 만에 1억 명의 사용자를 확보하는 기적을 이루었습니다. 출시 당시 100만 명의 사용자를 확보하는 데 5일이 걸렸으며, 2개월 만에 1억 명을 달성하여 전 세계적으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스레드는 더욱 빠른 사용자 증가세를 기록하며, ChatGPT의 기록을 능가하고 있습니다.

마크 저커버그에 따르면, 스레드 출시 직후 약 4시간 동안 가입자 수가 500만 명을 돌파하였으며, 이후 3시간 동안 1,000만 명을 기록하여 런칭 첫날 서버가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런칭 하루 만에 가입자 수가 5,000만 명을 넘어섰으며, 출시된 지 5일 만에 가입자 수가 1억 명을 돌파하였습니다. 스레드는 앱 출시 사례 중에서 역대 가장 빠른 사용자 증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스레드(Treads)의 특징

스레드는 여러 가지 장점을 가지고 있는 SNS로 아래와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1. 인스타그램과는 달리 사진을 업로드 할 필요가 없음
    • 사진은 선택사항, 업로드를 원할 시 인스타그램과 동일하게 10까지 가
    • 참고로, 트위터는 4장까지 가징
  2. 텍스트 기반이지만, 글자수는 500자 제한
    • 트위터는 140자, 인스타그램은 2,200자 제한
  3. 스토리 기능, 라이브 방송, 해시태그, DM도 없음
  4. 음란물과 폭력성 게시물에 대해 엄격한 가이드라인을 적용
  5. 모바일 최적화
    • PC에서는 다소 제한적임
  6. 피드를 새로고침 하면 알고리즘에 의해 추천 게시물이 랜덤으로 보여짐
    • 팔로우한 게시글만 표시하는 기능 없음

스레드-Threads-설치-바로가기

스레드 신조어

스레드가 등장하면서 스레드 관련 신조어도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아래는 재미있는 스레드 신조어입니다.

• 쓰(스)-팔 : 스레드 팔로우
• 쓰님 : 팔로우 하긴 했지만, 아직 어색한 쓰레드 친구
• 쓰-팔놈 : 친한 쓰레드 친구
• 쓰-글놈 : 쓰레드에 글을 쓰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
• 쓰레빠 : 쓰레드에 빠진 사람들을 말함
• 쓰플루언서 : 쓰레드 + 인플루언서
• 쓰-하 : 쓰레드 하이
• 쓰-바 : 쓰레드 바이
• 좋대쓰-팔 : 좋아요, 댓글, 쓰레드 팔로우를 한꺼번에 일컫는 말

지금까지 메타의 신규 SNS 플랫폼 스레드(Treads)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새로운 SNS의 등장으로 SNS 생태계가 어떻게 바뀔지 궁금해 지는데요. 얼마나 괜찮은 SNS인지 한번 써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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